2016년 11월 5일 토요일

GDG DevFest Seoul 2016

GDG DevFest Seoul 2016 Review!


드디어! Google 행사에 참여해봤다! 했지만
(띠로리..........Google 관련 행사이지만 Google 주최 행사는 아니라는)
원래는 여러 인원과 같이 갈 듯 했지만.... 세션과 워크샵에 보고 싶은 것이
없다는 의견이 많아 결국 혼자 가게 되었다😱😭


  • 행사정보


뉴비부터 초고수 나름 세션을 단계별로 나눈다는 좋은 취지가 보인다.
나는 당연히!! WorkShop - Web분야를 노렸다!



Boot Camp: 초보개발자들을 위한 웹 프론트엔드 개발 101
Angular2 어디까지 왔을까
Firebase
등이 특히 인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이난다.

일단 도창욱님 김정윤님 조은님의 강의를 들었다.
나도 좋은 개발자가 되어 저런 자리에 서보고 싶다.

의외로 사람이 별로 없던 코너!
상담을 받지는 못했다.

  • 행사장 방문
HackFair에서 만났던 친구들

팝콘과 생수까지 줘서 굉장히 좋았다🙌
티몬은 상담받던 도중 신입이라서 결국 상담을 받지 못했고..

그 여파로 뤼이드는 멀리서 보기만했다 😭

이곳도 자리가 없어서 뒤에서 서서 보았다!


  • Boot Camp : 
  • 초보개발자들을 위한 웹 프론트엔드 개발 101
사실 이전에 진행이 된 ServiceWorker도 보긴 했지만..
뒤늦게 참석하게 되는 바람에 후기를 쓸 정도의 참가를 못해서 쓸 수가 없게 되었다.

일단 굳이 이런 좋은 발표자료가 있는 데 작성하기보다는
발표해주신 개발자분들의 발표자료를 삽입하고 현장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만 요약 정리하게되었다

도창욱님 프로필페이지 https://festi.kr/festi/speaker/cwdoh



초보 개발자를 위한 웹 프론트엔드 개발 101 from Chang W. Doh

아무래도 이전 WorkShop에서 이미 ServiceWoker부분 발표를 1시간정도 하셔서
간단하게 하고 그 후에 더 좋은 개발자분들의 발표가 있다고 강조하셨다.

버전관리에 관하여
GitHub에 있는 오픈소스로 HTML5사이트 번역한 적이 있다고 하셨다.
장점으로는 한국어로 번역을 해도 외국인이 한국어를 모르기때문에
제대로 된 피드백을 하지 못한다는 유머가 포인트였다.
HTML5 ROCKS ( https://www.html5rocks.com/ko/ ) ← 번역하신 곳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Git을 하지 않는 곳은 가지 않는 것이 좋다.

Boilerplate ←  굉장히 잘 쓰이는 단어다. 기억하자 꼭 알아봅시다

W3School은 좋지 않다
제발 지양하자. 굉장히 오래된 곳이며 관리와 업데이트가 부실하여
오류를 범하는 부분에 상당히 많다.
W3Fools라는 안티 사이트가 있을 정도이다.

대체 공부방법
MDN
Web Fundamentals (단. 구글느낌이 강하다)
W3C 규격문서를 자주 읽자 (http://techhtml.github.io)
Webplatform.org (관심있는 토픽만 봐도 큰 도움이 된다)
Magic googling: site:스택오버플로 ←사이트필터를 걸어서 검색하자
Caniuse.com (브라우저 호환여부를 체크할 수 있다)

개발 프로세스

기술블로그를 운영하는 사이트를 참조하자
↪이런 회사에 들어가자 본인의 기술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이다

라이브러리
라이브러리를 사용할때는 이해를 하고 쓰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http:// 와 https:// 의 단순한 차이도 알고 있자



조은님 프로필페이지 https://festi.kr/festi/speaker/choeun


9XD 개발자모임에도 나오시던데 아직 20대라고 하신다.
카레를 좋아하시는 구나..치킨과 피자를 싫어하신다고 하던데(신기)
젊은 나이에 커리어와 실력까지 좋다니 굉장히 자극이 되었다.



PPT가 디자인까지 좋아서 요약을 하기가 민망해진다..

한줄 요약
잊지 말자 모든 문서는 html을 권장한다
항상 index.html을 기본적으로 챙기자
HTML 문서 구조를 이해하자
HTML은 점점 진화한다.
User-scalable을 막지 않는 것이 좋다. (항상 클라이언트를 생각하자)
Grouping과 Sections의 차이를 이해하자
Table Layout은 지양하자
Block요소는 3줄로 시작한다
기본 font지원 굵기가 있는 데 이를 무시하고 설정하지 말자.
Generic-font를 써야 다양한 OS 및 브라우저를 지원할 수 있다.

학습추천
css-tricks.com
↪ css가이드 및 예제
Alistapart
↪ css개발패러다임

Mdn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서 완전히 입문 수준으로 발표를 하신다고 하셨지만
참석자분들 대부분이 입문자가 아니셔서 그런지
너무 쉽다며 중간에 나가시는 분들이 꽤나 많아 아쉬웠다.
하지만 그 깊이만큼은 어느 강의보다 좋았다!

김정윤님 프로필페이지 https://festi.kr/festi/speaker/kjy2143


백엔드 출신이라고 하신다.
프론트엔드 이직상담 요청을 많이 받는 다고 하시는 데
주로 이직하지 말라고 답변하신다는...😥


Hitchhiker's guide to the front end development from 정윤 김

이번 강연은 프론트엔드 개발 WorkShop 에서 기술적으로는 굉장히 흥미 있었다.
물론 그만큼 못알아 듣는 내용도 꽤 있었다

주로 과거 / 2016 프론트엔드 / 미래의 프론트엔드
11번가를 운영하면서 개발운영 경험에 대해서 설명해주셨고 실습도 짧게 있었다.
(실습은 아쉽게도 스터디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다😱)

프론트엔드개발자들이 하는 일들

과거하던 일
HTML + CSS + Javascript + jQuery ?

2016
css확장
Task runners
Javascript dependency 관리
이미지 압축
로딩 최적화
테스팅
자동화

기술 & 경험 & 운영까지 아주 좋은 강의였다.

어마어마한 사람들..

다음 노트북을 위해 아껴두자👍👍

늦은 참석자는 이렇게 자필로...아니 악필로..

마음에 들지만 밖에서는 못입겠다..

무난해서 다행이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었다라는 말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볼거리도 많고 좋은 발표도 많았다.
결국 본인이 원하는 Session & WorkShop이 없다면 실망할 수 밖에 없고
참석자는 많은 데 원하는 부분에 참여 못하고 다른 분야로 참여하는 일이 많으니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Angular에 관심이 많아 듣고 싶었으나..
겹치는 시간대는 어쩔수 없더라...
홍보는 많이 했으나 참석자를 모두 케어하지 못하는 장소여서 안타까웠다
이럴거면 차라리 사전신청자만 적절히 받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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