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5일 수요일
2017년 1월 24일 화요일
W3C HTML5 대한민국 관심그룹 45차회의
• React 기반 앱 개발 방법 (김대성님)
야후 -> 삼성 -> 리액트 공부를 하고 있다.
▪ React
- 프레임워크 X -> View를 위한 JavaScript 라이브러리(MVC의 V는 아님) - 하지만 View를 제외한 나머지 영역은 개발자의 몫
- Flux / Redux / RxJS / GraphQL / Relay / Apollo과 연동
MVVM에서 View Layer만 담당한다
▪ Component
- View를 표시하고 조작하는 JavaScript Class- JSX를 활용한다 -> Babel을 통해 변한된다 - 단일 Root노드, 계층구조
► Component Lifecycle
- 초기화 -> State 변경 -> Unmount
▪ Props
- Component 초기설정- Readonly - 계층을 생성한다
- defaultValue 정의가능 - propsTyes를 통해 Interface 대체가능
- 변수에 할당하거나 다른 Component에서 사용가능
▪ States
- 동적인 Components 상태를 객체로 정의ex) this.states
- 리액트의 데이터를 관리한다.
▪ 만들기
► Static View 구현
1) 계층구조확인 2) 자식 Components에 제공할 props정의
-> render() 완성
3) 완성된 view확인
4) Component계층 구조 검증
► View Update 구현
► Unit 테스트 확인
► 전체요약
- 디자인부터 분석할 필요가 있다.- 정적인 마크업파일과 CSS준비
- 정적인 React Component 준비
- Props & State 결정
- Component 계층화
(Meteor.js Startup 진정원 CTO)
▪ Meteor.js 플랫폼 개발환경 소개
- Meteor는 쉽게 접근하여 배울 수 있다. - Meteor는 Angular & Ionic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프레임워크는 아니다
- 전 영역에서 JavsScript 단 한가지 언어만 사용한다.
- NodeJS & MongoDB & BSON & Cordova 사용
- Meteor + Ionic = meteoric
► 장점
DDP와 웹소켓을 사용하여 리프레시가 빠르다리액티브를 기반으로 동기화하여 DB의 변화를 감지한다
► 단점
한글 자료와 문서가 거의 없다.리액티브 남발시 리소스 낭비가 너무 심하다. 업데이트가 빠르다 (장점이기도 하다)
▪ 하이브리드 프레임워크란
Ionic / Framework7Mobile AngularUI / OnsenUI Sent Touch / Famo.us
DUNAMIS / Antena -> XML 사장되었다 (변화대응 실패 / 자유롭지 않다)
Cordova
► 하이브리드 장점
한가지로 여러가지 플랫폼Configuration Less
Server Framework -> 설정이 없다.
► 하이브리드 단점
네이티브의 기능을 모두 수용하려면 굉장히 힘들다Limited Component / Functionality -> 제한된 컴포넌트와 제한된 기능
(특히 안드로이드는 다양한 제조사로 인하여 애로상황이 많다)
Data Binding (클라이언트 & 서버에서 추적관리가 가능하다) 흔하게 쓰지 않는 기능들은 Bug가 많다.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2016년 11월 5일 토요일
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2016년 8월 21일 일요일
프로그래밍 시작하기 by kenu
세미나 주제
Hello World?
프로그램의 핵심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컴퓨터와의 대화
생각대로 안될 때,
좋은 프로그래밍 습관
또 세미나를 보자마자 바로 신청을 했다!
거기다가 토요일에는 따로 스터디를 하고 있으니
일요일 세미나는 흔치 않아 기회다하고 신청하였고 의외로 인원도 소규모라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참가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몰랐는 데 Java쪽으로 유명한 커뮤니티
okky.kr (오키) 의 대표 Kenu (허광남) 님이셨다.
영광의 마음으로 강의을 듣게 되었다.
- 주요 포커스
- 프로그래머가 무엇인지 (일반인을 기준으로 설명)
-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기
- 프로그래머란?
주로 일반인이 프로그래머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한 환상과
편견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프로그래밍 언어의 흐름이나 역사 그리고 언어를 만든 개발자분들에 대한 설명
그리고 SI는 가지 않는 게 좋다며 SI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주셨고
마지막으로는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공유해주셨다.
마지막으로는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공유해주셨다.
기억에 남는 것은 최초의 프로그래머가 여자였다는 것과
재미로 말씀해주신 프로그래머 아내가 알아야 할
97가지
였는 데 검색을 해보면 자세히 나온다.
- 프로그래밍 시작하기
Hello World를 왜! 처음 쓰게 되는건지?
-> C언어 챕터 1 예제라고 한다.
프로그래밍의 핵심과 패턴 그리고 로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논리적으로 생각해야한다.
컴퓨터와 대화하는 것이다.
좋은 프로그래밍 습관을 가지자
버전관리 시스템을 꼭 사용하자
함께 만들자
일단 발표 자료를 받기는 했는 데 공유해도 되는 지 모르겠어서..
큰 제목만 써봤다.
특히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조언들은 나중에 꼭 활용해서
좋은 개발자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동기를 더욱 더 강하게 가지게되었다.
- 마무리
아쉬움이 남는 세미나였다. 뭔가 부족한 것 같기도 했는 데
그래도 얻은 건 있었다. 인상깊었던 건 백발의 노인분도 세미나를 보러 오셨다.
생활코딩 오프강의때도 중년층분들이 눈에 띄게 많았는데
어떻게 알고 오셨는 지 참 신기하다. 배워야 할 부분은 젊은 우리들보다
이런 분들이 더 적극적이라는 것이다.
IT에 나이의 장벽이 없는 것인가 나도 백세코딩 할 수 있을까 쉽다
p.s kenu님이 이벤트로 책을 배송해주신다고 집주소 적어가시고
이메일로도 이야기했는 데 책을 안보내주신다..속상하다ㅠㅠ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자바 개발자의 생존전략 by 한큐
네이버에서 유명한 남궁성의 코드초보스터디 카페에서 꽤나 자극적이고
댓글이 많은 유로 세미나를 발견하였다!
서울에 병원도 들릴 겸 다니던 주말 학원에 양해를 구하고 참가하였다
가격은 3만원이라 평균가격에 비하여 비싼 편이지만 일단 가보기로 하였다.
위치는 신촌 토즈.. 참 멀다 ㅠㅠ 하지만 후회는 안한다 내용이 좋았다
가격은 3만원이라 평균가격에 비하여 비싼 편이지만 일단 가보기로 하였다.
위치는 신촌 토즈.. 참 멀다 ㅠㅠ 하지만 후회는 안한다 내용이 좋았다
- 강의목차
- 강사소개
- 회사초기
- 이력서
- 면접
- 신입의 자세
- 수요가 많은 분야
- IT에서 정직원
- SI vs SM
- 초급이란
- 중급의 벽
- 헤드헌터
- 올바른 개발자의 자세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
- 개발자의 세부직업
- 준비해야할것
- 점프
카페에 올라온 사진인데 나의 뒷통수가.. |
- 강사소개
한큐님 또한 국비 출신이라 반가웠다. (내가 국비를 다니고 있어서 그런가보다)
여러 이유로 공부를 하지도 않았고 철 없던 시절이라 생각이 없었다고 하셨다.
수료를 하고도 몇 번을 재수강을 했다니 그래도 대단하다.
아마 그런 중복된 재수강으로 다져진게 아닐까 싶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약하시던 중 다른 계기로 이렇게 강사에도
도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 회사초기
아마 여기서부터 확 깨는 이야기가 많았다.
뭐 나는 okky에서 주워들은 것이 워낙 많으니 그렇게 놀랄 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심도 깊은 내용을 직접 들으니 도움이 되었다
회사 초기에 신입에 대한 기대치와 신입이 기대했던 역할의 매치가 어려운 것 같다.
- 이력서
이력서를 어떻게 쓰면 좋을지! 많은 조언을 받았다.
KSUG세미나에서 들었던 것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
아마 한큐님의 강의가 조금 더 SI에 가깝지 않나 싶다.
- 면접
프리랜서를 하면서도 여러 면접을 통하여 사람을 보는 내공이 생긴다고 한다.
내가 다니는 학원에 강사님도 이런 이야기를 하셨는 데
결국 나중에 실력되는 개발자가 되지 않는 이상 신입 개발자 면접은
다른 분야의 면접과 다를게 없는 대한민국의 면접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깨알같은 팁을 많이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모조리 적어놨다.
- 신입의 자세
신입으로 취업을 하면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지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지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끔찍했다. 취업조차 아직 버거운데 취업해서 조차
고통받는 개발자들이란...
- 수요가 많은 분야
결국 우리나라는 스프링 공화국인 것 같다.
그저 Java가 짱이라는 내용이 아니였다.
어느 분야는 지금 뜨고 있으며 어느 분야는 지금 죽고 있는 지
왜 그런지 흐름을 상세히 알려주었다.
- IT에서 정직원
왜 NHN, 카카오 같은 굴지의 기업도 개발자가 없어서 난리라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갔었다. 물론 KSUG 세미나를 통해 더욱 이해가 안갔지만
왜 그런지 이제 알 것 같다. 정직원이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는 걸
물론 정직원이 더 좋은 면도 있다. 정직원과 프리랜서는 다르다는 것뿐
- SI vs SM
이 부분에 대해서도 okky에서 워낙 많은 고민상담글을 봐서
알고 있었지만 무엇이 좋은 지는 알것 같다.
하지만 SI나 SM 사람마다 선호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다.
- 초급이란
나는 신입과 초급이 같은 줄 알았다.
명쾌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중급의 벽
학원 수료자 모두가 개발자를 하는 건 아니라는 말을 평소에
많이 들었었는 데 이 벽에서 많이 포기를 한다고 한다.
왜 중급의 벽에서 많이 포기하는 지 중급에서 무엇 때문에 한계를 만나는 지
알게 되었다.
- 헤드헌터
참 재미있는 부분이였다. 헤드헌터라는 적을 어떻게 친구로 동료로 돌리는 지
어쩔 수 없는 공생관계라는 것. 아마 한큐님은 그냥 영업직을 했어도 어울릴 것 같다.
결국 코딩과 개발자로 엄청난 명성을 쌓는 게 아니라면 헤드헌터와의 줄다리기도
자신의 몸값을 위해 노력해야하는 게 아닐까?
- 올바른 개발자의 자세
이 부분은 다른 세미나에서도 많이 들은 이야기이지만 어떻게 공부를 해라
어떤 인생을 살자 커뮤니티를 잘 활용하자
이런 이야기가 많이 중복되었는 데 색다른 내용이 많았다.
물론 인간관계 ! 남을 뒤에서 욕하지말자.
이것 하나만큼은 어디를 가나 나오는 내용이다.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
위의 IT에서 정직원이라는 내용과 중복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금액 비교와 커리어 등 어떤 차이가 있는 지 세부적으로 알 수 있었다.
결론은 능력된다면 둘다 경험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 개발자의 세부직업
결국 설명으로 끝나는 내용인데 이들의 세부직업이 다 같이 모여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면서 어떤 업무 루틴으로 어떤 흐름으로
일을 나눠서 하는 지 우리 개발자들은 어떤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지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 준비
학원에서 배우는 내용과 언어는 무엇이지만
현업에서는 어떤 언어와 어떤 라이브러리 어떤 S/W를 쓰는 지 알려주었다.
돈 잘벌거나 개발을 좀 아는 회사는 인텔리J를 쓴다는 말이 많던데
결국 우리나라는 어쩔 수 없나보다.
하지만 이클립스도 대단한 IDE인건 사실.
- 점프
이동! 결국 이동이다! 정직원이 되지 않는 이상
항상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고난의 연속이라는 것!
다른 세미나와 굉장히 다른 세미나였다.
한큐님은 직설적으로 모든 부분을 다 설명해주었고.
많은 청강자들이 있을 텐데 개인톡으로 궁금한 점이 무엇인지
강의에 반영하겠다고 사전에 개인 연락을 해왔다.
자극적인 내용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그게 현실인 것뿐이다.
SI가지마라 SI쓰래기다 하지만 그런 공간에서도 멋지게 일하는 개발자들이 있지 않을까
프리랜서 개발자는 생각도 해본 적이 없는 데 이렇게 좋은 강의로
접하고 듣게되어 좋았다.
워낙 개그맨처럼 말씀을 잘하시니 시간이 빠르게 갔다.
컨텐츠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다른 컨텐츠가 또 있다면
더 들어볼만 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
내가 회사에서 어느 위치에 어떤 중요도를 가지고 있는 지
어떤 새로운것을 배우고 있는 지 생각해본다.
1주일 이상 배우는게 없다면 관두는게 낫다
2016년 7월 3일 일요일
생활코딩 오프라인 수업 by egoing
생활코딩 이고잉입니다.
오랜만에 강의 소식을 전하게 되었죠? 그 동안 오픈튜토리얼스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기 위해서 즐겁고, 바쁜 시간을 보냈거든요. 오픈튜토리얼스는 생활코딩의 홈페이지로 시작해서, 지금은 생활코딩 같은 활동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https://opentutorials.org를 운영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비영리 단체입니다. (좀 복잡하죠? ^^;)
수업소식을 전하기에 앞서 먼저 양해를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번 수업은 제가 속해 있는 비영리 단체인 오픈튜토리얼스의 후원자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한 성격의 수업이면서, 후원자를 유치하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는 수업이랍니다. 그래서 죄송스럽게도 후원회원을 참가자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생활코딩은 지금까지 무료수업이라는 원칙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런 원칙은 바뀌지 않을것입니다. 이번 수업은 생활코딩의 공식적인 수업이라기 보다는 생활코딩을 하고 있는 제가(egoing) 비영리 단체 오픈튜토리얼스의 재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만든 수업으로 생활코딩 외적인 활동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곧 후원여부와는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수업을 개최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동시에, 단체를 제대로 세워서 제2, 제3의 생활코딩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픈튜토리얼스의 후원자가 되어주실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후원회원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금액의 크고 작음과는 상관없이 후원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https://opentutorials.org/module/1588/12591
이번 수업에서는 신청자가 후원회원임을 검증하는 불편한 절차는 없습니다. 후원회원이 되셨거나, 후원회원이 되려는 의사가 있는 분은 참가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선착순으로 모시겠습니다. 순번에 들지 못한 분들께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편, 오픈튜토리얼스의 후원회원이 이후에 진행하는 생활코딩 수업의 참가 자격을 우선 얻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미리 말씀드려요~
=== 수업소개 ===
내용 :
웹에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전체과정을 함께 해봅니다.
이 수업은 아래 링크에 있는 온라인 수업의 오프라인 버전입니다.
난이도 :
프로그래밍이 처음인 분들도 따라할 수 있도록 쉽게 진행됩니다.
준비물 :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수업시간 :
1회차 - 2016년 7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6시까지 (8시간)
2회차 - 2016년 7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6시까지 (8시간)
(1회차와 2회차는 별도의 강의가 아니고 연결되는 하나의 강의입니다. 총 16시간 분량입니다.)
주차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식사는 준비를 못했습니다. 대신 맛집을 알려드릴께요. 도시락도 좋아요.
이번 수업의 후원기관 :
디캠프의 디커뮤니티 프로그램에서 이번 행사의 강의공간을 제공해주셨습니다. 디캠프는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전국은행연합회에서 만든 비영리 재단입니다. 강의실을 제공해주신 디캠프와 디커뮤니티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모임소개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들 중 한분인 생활코딩의 이고잉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이 모임 역시나 정말 경쟁이 치열했다. 광클로 승리하였다!
나름 후원 회원인지라 메일로 빠르게 이 소식을 알았던 점이 유리하게 작용한 듯 싶어
너무나 뿌듯하였다 ㅠㅠ
생활코딩이 후원을 받기 시작한지도 얼마안되었다. |
나름 많이 들은 것 같은데 실력은 왜 영 아닐까?ㅠㅠ |
장소는 선릉의 디캠프! |
하지만 진도는 다 채우지 못하였고....
주로 QnA와 HTML / CSS / JS 기초 맛보기
그리고 Bitnami를 이용하여 local 서버를 이용한 웹서버 띄우기 정도 였다
아마도 40~50대분들도 꽤나 많이 오셨는 데 정말 최고의 바닥수준으로
교육을 하겠다는 이고잉님의 강한 의지와 상세한 설명위주라 그런 듯 싶다
(ps. 그래서 그런지 이고잉님의 강의는 누군가를 꼭 이해하겠다는 노력이 보인다.)
아마도 40~50대분들도 꽤나 많이 오셨는 데 정말 최고의 바닥수준으로
교육을 하겠다는 이고잉님의 강한 의지와 상세한 설명위주라 그런 듯 싶다
(ps. 그래서 그런지 이고잉님의 강의는 누군가를 꼭 이해하겠다는 노력이 보인다.)
하지만 이고잉님께서 중간 중간해주는 프로그래밍의 역사와
WWW (월드 와이드 웹)의 흐름 및 탄생과정 등 직접 경험하고 배운 점을
전달해주고 전파해준 것으로 나는 크게 만족한다.
이고잉님은 자신의 모습을 담지 말아달라고 극구 부탁하셨다. |
디캠프에서 바라본 선정릉 |
8시간 가량 이틀을 들었는 데 쓸 내용이 이렇게 없다니....
중간중간 꽤 졸아서 그런가보다... 앞으로 전국일주를 할 예정이며
이제 후원을 받은만큼 더 더욱! 왕성하게 활발할 예정이라고 하시니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9X년생 개발자 모임 특강 #1]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자란 & 개발자의 9가지 기술
9X년생 개발자 모임(9XD)의 비정기 특강, 'XXD TO 9XD'의 첫 모임입니다.
선수 개발자(XX년생)가 시작하는 개발자(9X년생)에게 전하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9X년생이 아니더라도, '시작하는 개발자'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___
공지사항
많은 분들의 참여 신청에 공간을 늘려, 대기자 20분을 참여자로 변경해드렸습니다.
못 오시는 분께서는 '참여취소'를 눌러 다른 분께서 오실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못 오시는 분께서는 '참여취소'를 눌러 다른 분께서 오실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대상
꾸준히 성장하고 싶어하는 모든 개발자, 특히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학생들
모임 장소 / 시간
강남역 2번출구 메리츠타워 16층 D2 Startup Factory
6월 24일 저녁 7:00 - 9:00
식사는 제공되지 않으니 간단하게 밥을 먹고 오시길 바랍니다.
(끝나고 뒷풀이에 참여하실 분들은 현금 10,000원을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강연자
박종천 / JC Park
한글과컴퓨터 개발팀장 6년
미국 보스톤의 다수 벤쳐에서 개발실장 (Technical Director) 5년
Blizzard 미국 얼바인 본사에서 수석개발자/개발팀장 (Lead Software Engineer) 11년
현재 넥슨 플랫폼본부 부본부장 (Vice President of Platform Technology)
총 개발경력 22년
강연경력:
NDC 2011, KGC 2011, ICON 2011, 엔씨소프트, 연세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NDC 2012, 다음커뮤니케이션
NDC 2013, KGC 2013, NHN Next
NDC 2015, 넥슨, 엔씨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 네시삼십삼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Microsoft Azure Conference, 서울예술대학교
성공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팀 빌딩 / How to build a team to ship a great product
효율적인 팀 관리 / Effective Team Management
채용 프로세스 분석 / Hiring Process
좋은 품질을 위한 버그 관리 / Bug Management
효율적인 시간 관리/ Effective Time Management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9가지 기술 / 9 Skills for Developers
훌륭한 개발팀장이 되려면? / Software Development Manager
게임 개발자가 되려면? / Game Software Engineer
주최
9X년생 개발자 모임(9XD)
- 페이스북 그룹
[1회 모임]
사진: https://goo.gl/photos/TrobCJEfzJrvTN1d9
[2회 모임]
사진: https://goo.gl/photos/MxWSVxAiUfmv5c1M7
[3회 모임]
모임: http://onoffmix.com/event/68393
키노트: http://www.slideshare.net/jayjin0427/3-9x
사진: https://goo.gl/photos/iizT5G4UtmuBGe
여기까지 모임 소개
거의 3분컷? 대단한 커뮤니티이다. 3분만에 모집이 마감이 되었는 데
내가 이걸 하하하!
KSUG 세미나에 감동의 여운이 남아 모든 세미나에 다 참가하고자
참가하게 되었다. 물론 뒷풀이는 가지 못했다..ㅠㅠ 친하지 않으니 다음 기회에
9XD모임 관리자이신 진유림님인듯 보인다. |
카카오 오픈 채팅방이라는 데 아직도 있나? 난 들어가보지를 않았다. |
오늘의 강연자 : 박종천님 NEXON VP |
주로 게임 개발에 대한 이야기였는 데 나는 게임 개발자가 될 생각도 없고
실력은 더욱 없기 때문에 게임보다는 중심적인 흐름에 대하여 많이 집중했다.
- 강연자 소개
일단 경력은 위에 있으니 생략하고 한국의 개발 환경 증진을 위해
직접 돌아왔다고 하셨다. 다른 대기업과의 컨택도 있었지만
밝힐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 Nexon으로 오게 되셨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개발을 접하신 것 같다. (이런 분들이 주로 천재형에 가까운 것 같아 부럽다)
대학시절에는 노래방 프로그램도 만들어 판매하셨었다더라 (나는 뭐하는 건지)
블리자드라고 해서 엄청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데 그곳도 문제가 존재하며
해외라고해서 자유로운 건 아니다
스타크래프트1 한글채팅 패치 / WoW 패치작업 / 하스스톤 개발 등을 주로 하셨다고 했다.
스타1 한글패치는 참 신기하다.. 초딩시절때 갑자기 한글채팅이 되서 신기했던 기억이..
- 강연
정말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위트도 있고 유머있으셨는 데
중요한 얘기에서는 진지하게 조언해주셨다
또 두서없이 제대로 적지 못해서 일단 중요한 부분만 적어야겠다.
클라우드와 AWS 엄청난 전망이 있다.
-> 앞으로는 클라우드를 아는 개발자와 모르는 개발자로 분류될 것이다.
자신이 하는 것만한다면 한계가 올 것이다.
-> 꾸준히 공부하고 대비해야 한다
결국은 기초를 튼튼히 해야한다.
-> 마치 근육과도 같다는
언어를 배울때는 역사와 변화까지 빠삭하게 파악해야한다.
-> 한가지 언어를 주력으로 배울때 역사와 변화는 당연히 알게되는 부분이다.
Critical Thinking
-> 하나의 개발을 진행하면서 문제를 풀고 그것을 왜 풀었는지,
왜 그렇게 할 수 박에 없었는지 등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생각
개발자의 능력은 계속 공부하는 것
-> 호기심이 있어야 한다.
같은 걸 여러번 만들어서 실력을 쌓는다
-> 적어도 3번!
사내에서 자기 발전을 위한 방법을 찾는다.
-> 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한가지 회사가 아닌 어느 회사를 갈 수 있는 역량에 초점을 맞춘다.
-> 능력없을 때 생기는 기회는 저주다 무너지게 된다.
재능이 있어야한다.
-> 적어도 싸인 코싸인은 구분하자
적을 만들지말라
-> 인간관계는 굉장히 중요하다. 개발만 잘해서는 소용없다. 적어도 적은 만들지 말라
인공지능은 발전한다 대비는 해놓자.
프로세스로 실패를 막고 개선을 하라
어제처럼 일하면 어제같은 결과만 나온다.
The Joel test 12steps
인생의 프로세스를 생각한다.
세상은 배우는 자 배우지 않는자로 나누어진다.
“새가 부러질 수도 있는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은
나뭇가지가 부러질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부러져도 날 수 있는 날개가 있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를 쉽게 개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이면에 있는 기술력이 중요하다.
지금부터 착실히 내실을 다지고 그것을 잘 배우며
다른 사람과 충돌하지 않고 착하게 지낼 수 있다면
그것은 그 사람만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
확실히 외국에서 활동하던 개발자셔서 그런지
더욱 더 넓은 사고와 넓은 경험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게임 개발자에 흥미가 생기거나 더 알게 된 계기보다는
내 사고를 더 넓힐 수 있었고
외국에서도 개발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막연하게했었는 데
쉬운 일이 절대 아니지만 불가능도 아니겠구나 싶었다.
2016년 6월 19일 일요일
먹고 코딩하고 사랑하기, 오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by KSUG
먹고 코딩하고 사랑하기, 오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개발’ 을 업으로 삼아 살아가는 사람, 개발자.
IT에 대한 비중이 높아질수록 개발자에 대한 의존성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 속에서 개발자가 되는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경기가 나빠지면 제일 먼저 정리 대상이 될 수도 있다).
그 다양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진로로 나아가며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개발자들...
일을 하다 보면 이런 의문을 가질 때가 있다.
나, 잘하고 있는걸까? 다음에는 어떻게 하지? 이대로 계속해야할까?
이직할까? 그럼 어디로가지? 어떤 준비를 하지? 사업을 해볼까?
수많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지만 그에 대한 답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
- 나는 개발자로서 일하고 싶은데 회사는 내가 경력과는 상관없어 보이는 업무를 시킨다.
- 내 경력 잘 관리하고 있는걸까?
- 이직은 어떻게 하지?
이 질문들에 명확한 해답을 찾기가 어렵다. 해답을 찾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지도 잘 모르겠다. 이런 때, 누군가의 경험담과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봤습니다!!
- 오래된 노땅 개발자
- 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의 멘토가 되어준 개발자
- 백엔드에서 프론트엔드까지 폭넓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개발자
- 이제 좀 이 바닥에 적응한 개발자
- 판교 연예인이라 불리우는 개발자
-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발자
- 그리고, 그들과 함께 왕성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줄 펀펀(funfun)한 사회자
개발자의 경력관리!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정리할 지 이야기할 수 있는 개발자들의 토크쇼를 시작합니다.
여기까지 세미나 참여 설명 글
꽤나 인기 있어보였고 그저 개발자가 뭔지도 모르면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는 나에게!
딱이다 싶어서 굉장히 큰 용기를 내고 참여를 하게 되었다!
내 생애 첫!! Seminar!
도착하자마자 부스에서 사은품을 나누어준다 |
배달의 민족 협찬인가봉가 |
일단 얼굴은 찍지 말아달라는 발표자분들이 계셔서 사진은 많이 찍지 못하였다.
다양한 멘토분들이 나오셨는 데 첫번째 멘토분은 젊어보이는 여성 개발자님이셨다
- 시작하세요! 커뮤니티! by 이정희
주니어 개발자의 커뮤니티 활동 이야기
- 왜 이직을 했나
- 어떻게 이직을 했나
- 무엇을 알아 봤나
- 어떻게 알아 봤나
첫번째 회사부터 현 회사까지 어떤 경험과 어떤 이직 과정을 겪었는 지!
경험담을 설명해주시는 마치 무용담과 같이 느껴졌었다.
- 1. 파견업체
성차별과 엄청난 출퇴근 거리
단 2개월만에 퇴직
- 2. 관공서 SI
java 개발 시작!
상사의 권유로 공부를 하는 건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었다는 말씀을..
- 3. 웹 에이전시
연봉 2600
PHP, Javascript 개발
야근이 너무 과해서 라꾸라꾸 침대와 친해지셨다고 한다.
- 4. 스타트업
엄청난 야근과 성격차이로 퇴사(안타까움 ㅠㅠ)
- 5. 스타트업
이전부터 낙방한 곳에 재도전을 하셨는 데
커뮤니티에 공개 이력서를 올려 3개월 수습 기회를 얻었으나!
수습 후 짤렸다고 한다....
굉장히 슬픈 이야기지만 엄청 멋지고 도전적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짧은 시간내에 산전수전 고생을 하신것 같다.
그와중에도 커뮤니티 활동을 굉장히 열심히 한 부분 대단하다.
열정이 느껴졌고 여성분인데 스스로 잡부라고 칭한다니 멋지다.
또한 생활코딩의 이고잉님의 강의를 밥먹듯이 보셨다는 데
나는 놀면서 이고잉님 강의를 여유롭게 듣는다니....참 열심히해야겠다.
- "더 나은 개발자 되기" by Outsider
정말...연예인 아웃사이더가 오는 줄 알았다..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발실력이다
- 회사가 찾는 사람? -> 잘할 것 같은 사람
- 열정있는 사람
- 빨리 배우는 개발자
- 가르치면 잘 할 개발자
-> 면접은 원하는 사람인지 보는 자리일뿐이다!
- 어제의 나보다 더 좋은 개발자되기
"개발에서 배운 것을 기록한다"
- 설치방법
- 버그와 해결과정
- 몰랐던 기능이나 기술사용방법
- 새롭게 배운 개념이나 기술
- 궁금한 부분이나 이해 힘든 내용
- 버그리포팅
- 블로그
- 공개되었기 때문에 상황조건을 설명해야한다
- 설명과정에서 배운다.
- 앱 개발할 때 설명과 코드를 분리한다!
- 설명부분과 연관된 내용을 정확히 알 수 있다.
- 다른 사람을 가르쳐야 빨리 배운다!
- 무엇을 공부해야하나요?
기술변화의 흐름을 파악한다.
개발서적과 레퍼런스 문서 보기
개발서적과 레퍼런스 문서 보기
최신 유행 기술은 흐름만 파악하자
기초에 투자하자.
-> 실력의 차이는 기초와 이해에서 온다.
기초에 투자하자.
-> 실력의 차이는 기초와 이해에서 온다.
- 세미나 참가
- 블로그 구독 (RSS활용)
- SNS 활용 (트위터 등등)
- 언어와 프레임워크가 바뀌어도 바뀌지 않을 지식
- 투자 대비 효율이 좋다
- 쌓이면 쌓일 수록 큰 실력의 차이가 난다
- 어떤 지식이 이 부분에 속하는 지 구분할 수 있어야한다.
- 커뮤니티에 참여하세요
- 같은 관심사의 사람들과 교류는 즐겁다
- 좋은 개발자를 만나게 된다
- 기술에 대한 관심이 회사내에 갇히지 않는다
- 새로운 회사를 소개받을 수도 있다.
- 오픈소스활용 (잘 모르겠다..)
"가장 진보된 소프트웨어 개발문화이다"
- 버그리포팅 -> 해결법을 Pull Request한다
- 오픈 소스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 협업을 배울 수 있다.
- 다름 사람의 코드를 배울 수 있다.
- 오픈소스로 사이드프로젝트 진행
- 평소 만들고 싶은것을 만든다
- 불편하다고 생각이 드는 것을 개선한다.
- 커밋메시지를 신경쓰자
- 코드는 계속 리펙토링한다.
- 테스트 작성 / 커버리지 측정 / CI환경에 신경쓴다.
- 코드 작성법, 접근 방법, 협업 방법을 미리 보여 줄 수있다.
어떻게 된게 개발 공부를 갓 시작한 나보다
하루하루 더 열심히 공부를 한다. 참 챙피했다.
나는 누구인가.... 그저 취업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것과 다르다.
개발자는 평생 공부해야 할 직업과 기술을 원동력으로 한다.
공부가 뒤쳐지면 개발자 인생도 뒤쳐지는 것이다.
Outsider님 블로그 ( https://blog.outsider.ne.kr )발표자료 ( https://blog.outsider.ne.kr/1223 )
- "경력, 이력서 관리하기" by 비공개..밝히지 않으셨다
- 이직이야기
입사 18년차에 첫 이직하게 되었다. 위기는 언젠가 온다.
옮기기전에 고려하자
주변에 모든 것이 바뀐다
대기업이 안정적이라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안정적인 회사는 없다!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
지원팀이 없다. (PC설치 셀프는 기본)
나의 없무가 노출된다
기대를 받는다
사장의 감정이 곧..나의 감정이다.
2. 대기업
대접받는 착각이 든다.지원부서 존재
교육을 시켜주더라
내가 일을 잘하는지 남에게 달려있다.
연간목표와 주간보고는 생명이다.
내가 일을 잘하는지 남에게 달려있다.
연간목표와 주간보고는 생명이다.
-> 올해의 달성 목표와 주간의 업무를 보고해야한다.
- 경력직의 이력서관리
- 신입사원보다 경력직이 이력서를 더 신경쓰지 않는다.
- 신입(3~6개월 교육)과 경력을 뽑는 것은 완전히 다른 부분이다.
- 경력사원들은 기대감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
- 이력서는 회사의 키워드가 중요하다
- 항상 프로젝트 관리를 하자
- 기타
- 기술사 취득..좋기는 좋다.
- 석사는 구조조정이나 승진시 사용된다
- 나의 채용담당자는 나의 편이다!
- 3년뒤 나갈 수 있는 직장이 좋다
- 이력서는 출력해서 본다.(링크만남기면 큰 일..)
- 어떤 프로젝트에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 쓰자
- 공백기간을 조심하자.
경력관리에 아주 빠삭하신 듯 보인다.
굉장히 유용한 내용이지만 나에게는 멀고 먼 이야기이라 씁쓸하다
- 채용 : NHN / 우아한 형제들
멋진 문화이지만 그에 해당하는 책임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력서가 회사의 입장보다는 자신의 입장을 고려한 이력서가 많아
몇년동안 사람을 뽑지 못했다는 데.... 얼마나 들어가기가 힘들면 .........ㅠㅠ
작년에 30명을 채용했고 앞으로도 30명이상을 채용한다고 하시더라..
(나에게는 꿈만같은 이야기다)
기업의 이념과 가치에 대해서 설명해주었다..
우아한 형제 출신들에게 치킨집...홍보를 도와준다는.......쩝..
- 최종 : 멘토들의 토크쇼
굉장히 인상에 남고 재미있는 토크쇼였다.
큰기업의 CTO와 발표하셨던 패널분들 그리고 자바지기의 박재성님
토비의 스프링의 이일민님 등 엄청난 개발자분들이 많았다.
구글폼으로 비공개 질문까지 가능하였고 흥미진진한 시간이였다.
제대로 기록하지 못한게 참....... 후회된다. 중요하게 적었던 것들만 리뷰
- 오래개발하기
1. 개발을 좋아해야 한다.
2. 배우는 시간 대신 희생해야 할 것이 많다.
- 일하면서 면접보기
1. 아프다고하자 (어쩔 수 없다면)
2. 저녁에도 면접을 보는 곳이 있다. 뽑아줄 사람들은 저녁에도 뽑아준다
- 비전공자 30대에게 해줄만한 조언 (내 질문이다. 인기 폭발에 심각했다..)
1.
28살 농촌인이 개발 시작했다. 시작할때부터 선을 그었다.
컴퓨터 전공에 머리 좋은 애들이랑 비교하지 말고, 기초레벨 포기하고 공부했다.
초반에는 통했지만 결국은 기초다. 내가 좋아하고 경쟁력 있는 것 그것만 몇년을 하자.
그걸 잘하게되면 결국 시야가 넓어져서 비슷해진다.
비전공자 독학은 정말 힘들다.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
얼굴에 철판을 깔고 끼어들어라!
2.
전공자의 장점 별로 없다. 주변에 비전공자들이 더 잘한다.
하지만 자기 하기 나름이다.
3.
비전공자로 차별을 느꼈었다. 결국 노력이 중요하고 사람관계가 중요한 것이다.
- 공부방법
똑똑한 사람이 너무 많아 시간을 많이 썼다.
2.
내가 무엇을 포기할지 먼저 정하자.
새로운 기술이 너무 많아 이것저것 다 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새로운 기술을 공부하고 싶다면 먼저 라이브러리부터 찾아본다.
3.
내가 재밌는걸 하는게 우선이다. 잡부가 되어도 상관없다
굉장한 세미나였다.
개발자가 무엇인지 검색도 많이 해보고 언어도 배워봤다고
공부하는 주제에 조금은 안다고 생각했는 데 그게 아니였다.
개발자가 무엇인지뿐만아니라 세미나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알게되었다.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였다.
앞으로 모든 세미나에 다 참여하겠다는 다짐을 가지게 되었다.
공부만큼은 평생 열심히 해야겠다. 개발자는 공부해야한다.
개발자는 항상 고민이 많다.
이곳에서 공유된 커뮤니티도 필자가 모아놓은 곳에 따로 정리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