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Maker Faire 와 함께 하는 Google HackFair 2016 (사진위주 / 데이터주의)

이번 Google HackFair는 Maker Faire와 같이 진행되었다.



굉장히 애매하고 난감한 행사였다.
나는 따로 관계자에게 Google HackFair 초대권을 받았지만 등록은
한빛미디어에서 해야만 했다. 도대체 무슨 관계인지.......또한 온오프믹스에서
메이커페어를 모집하고 있었는 데 같이 진행을 하는 듯 보였다.
분명 Google Hack Fair 초대권인데 한빛미디어에 등록을 해야했다.
아무튼 일요일날 드론행사도 진행한다고 하니 드론에 빠진 중2병환자인 친척동생을
꼬셔서 일요일날 참여하게 되었다

메이커페어에서 관리하던 티켓부스
기대보다 전시공간이 작다



구석에 공예를 한는 곳도 있었다. 실제로 보면 이쁘다.

FAB LAB SEOUL

드론 파이터 운영존이 따로 있었다


한빛에서 운영을 해서 그런지 따로 있는 곳

Google 관련 용품은 없었다.


이 아이는 Maker Faire 로고에 있던 아이

이곳은 장비위주에 드론이였다.
여러개의 키보드인데 키마다 역할이 모두 다르다

어마어마 한 크기의 레이저 커팅기이다.

레이저로 슥삭슥삭

그려지기 시작하더니

이렇게 완성이 되버렸다..

이것도 레이저 커팅기로 완성 되었다고 한다

페달 믹서와 에너지 책상인데 운동은 되겠다

아이언맨 같은 장갑이라며 꽤나 인기를 끌었던 부스이다. 


무슨 신기술인가 했더니 .. 그저 게임이지만 인기 폭발이다

대진표까지 있더라... 드론이 꽤나 인기있다

자세히보면 신기하게 생긴 드론이 날고있다. 둘이 붙는건가...

굉장히 커다란 부스를 준비하고 있었는 데 운영하지는 않고 있었다


농구장은 특이하더라..





갤러그 같은 콘솔게임인데 별 다른 점은 없었다

터칭바디
대화를 통하여 LED창 같은 곳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데
굉장히 귀엽긴하더라.

참!참!참!
인공지능을 통하여 승패를 알 수 있다.

자세히보면 참참참 방향을 결과물로도 출력해준다

거울아 거울아
컨셉은 굉장히 좋았다. 거울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하며
Private한 구성도 많았다. H/W 완성도가 높아지고 컨텐츠가 탄탄하게 생긴다면
정말 상품화가 될 수 있을듯 싶다.

바른말 키패드


키패드로 욕을 할 경우에는
욕을 전환시켜준다

또한 비속어 사용량까지 체크해준다.
개발자분들이 고등학생이던데 실제로 출시되어 있는 어플이라고 한다.
참 어린 분들이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다.

VR게임인데 아직 느리고 엉성하지만
이 분야가 정말 발전하게 된다면 무섭게 퍼지지 않을까?


Follow Rail
행선지를 키오스크를 활용하여 눌러주면

이렇게 물리적으로 경로를 그려준다.
바이터치

내가 누르는 색의 음료를 받을 수 있다.
ArmJam



실제로 터치를 하고 흔들면 일렉기타와 동일한 효과와
동일한 연주가 가능한 멋진 부스였다!
친구야 반갑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별을 해준다!

또한 참여자의 눈동자 방향까지 그대로 따라간다.
가장 군더더기 없고 인기 있던 코너가 아닐까 싶다
현재 수원에서 안드로이드 스쿨을 하시는 원장님

심프팀
SOKIT
RADON ART TOY


3D 프린터로 이렇게 귀여운 피규어가 탄생한다.
실제로보면 퀄리티도 뛰어나다


야생동물의 소중함을 알려주던 부스




전자의수로 악수를 했다!

하지만 너무 잦은 횟수로 망가져가고 있다고 하시던....ㅠㅠ

네 얼굴을 줄게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3D처리 된 렌더링을 볼 수 있다.

모든 각도에서 얼굴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마치 위닝이나 피파의 게임을 보는 느낌이 든다.



이게 끝인줄 알았지만
위에서 춤을 추고 있는 홀로그램


뒤늦게 시작한 드론파이트 우천 상황인데도 인기가 엄청나다 

셀프 토이인데 역시 어린 아이들에게 흥미를 끌만한게 많았다
인형을 누르면 누를수록 풍선이 커져서 결국 터진다


구글에서 직접 출동한 부스였다.
말이 통하지를 않아 시연은 못해봤지만 저 작은 드론에 사물을 보여주면
그 사물이 무엇인지 텍스트로 뽑아서 모니터로 출력해준다.

이번 HackFair는 TensorFlow라고 들었는데 꼭 TensorFlow만 있는 건 아니였다.또한 이틀동안 진행이 되는 행사이기도하고 우천상황인 영향도 있었겠지만 볼거리가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구석 구석 모든 부스는 다 돌아봤다)기대가 너무 큰 탓이기도 한 것 같다.

굳바이!! Hack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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