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일 목요일

92day / Final Project / 내가 이러려고 Git 배웠나 자괴감들어

어느 누가 GIt이 쉽다고 했던가!

Git은 현재 가장 인기있는 버전관리 시스템이다.

분명 Semi-Project 진행하면서... Git.....깃........깃만배우면
Code 합치는 수고로움을 타파할 수 있다!! 기대가득이였다.

하지만 현실은..........................
조장이 Git을 담당하다보니 조장만 버전관리 시스템에 능숙해지고
서로 Commit이나 Merge를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겨버렸다.
(최악의 상황으로 오늘은 조장님이 면접으로인한 결석을..........)

결국 각자 Git에 익숙하지 못하다보니 시원한 코딩을 못하게되고
누군가의 귀찮음과 두려움으로 밀려나면 공통단 같은 부분에서 손놓고
대기하는 상황까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또한 조장이 오더라도 잦은 충돌로 Merge하는 시간만 1시간이였다.

해결방법? 없다!
그냥 백업 잘하고 Commit 체크를 제대로 하면서 실력을 늘려야한다.
Slack에서 JANDI로 갈아탔다.
그나마 JANDI를 이용한 Commit Message 알림을 통해
함부로 Commit하거나 Commit Log관리가 수월해져서 체계는 잡혀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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