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개월의 마지막 수료가 20일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결국 프로젝트 종료도 얼마 안남은 시점에 다가온 것이지만
프로젝트 + 이력서 + 면접 = 급피곤, 급지침
저번에 면접임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학원에 왔다 간 적이 있었는데
결국은 면접에 기가 다 빨려서 그날 너무 진이 빠졌다.
또한 이력서 쓰고 고치기만 해도 하루가 훌쩍 가버린다.
결론.
팀원들이 모두 지쳤다 ➽ 생산력이 떨어졌다 ➽ Output이 심각하게 안나온다.
때문에 1주일도 안남은 1차 개발 완료일까지 힘을 내기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하며
미비 수정과 개발 속도를 높이기로 하였다.
미비 수정과 개발 속도를 높이기로 하였다.
1.
밀린 Git Merge를 진행하며 Commit & Merge 싸이클을 더욱 빠르게 가지기로 했다.
2.
File List 가독성과 표준화가 부족해 재토의를 거쳐 수정 (시간 할애가 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View위주로 작업을 하는 나는 File List를 보고
가독성과 표준화 부족으로 File List를 붙잡고 늘어지는 시간이 길어졌다.
결국. 나 스스로도 기준이 애매해져 상당한 고충을 느끼고
팀원들에게 강력한 건의를 한 후 대대적으로 File List를 고치게 되었다.
팀원들에게 강력한 건의를 한 후 대대적으로 File List를 고치게 되었다.
그냥 봐서는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MVC 중
VIew 부분을 자세히 보니... 잘 구분이 되어 보이는 것 뿐이었다.
- 문제점
- 같은 기능을 하는 다른 폴더의 파일 이름에 대한 통일성이 없다
- 언더바가 기준없이 사용이 되고 있다.
- 파일 이름만보면 어떤 컨텐츠와 기능을 제공하는 지 전혀 감이 안잡힌다.
팀원들의 시간을 뺏은 부분은 미안하지만 바꾸고 나니 매우 좋았다.
- FIle List 규칙
- 기능_영역 또는 대상_무엇을 제공하는지 (이런 구성을 가진다)
- 무분별한 언더바 사용을 방지하기위해 언더바 사용은 최대 3개로 제한한다.
- File Name 길어지는 것을 신경쓰지 않는다. (설명 없이 보기만해도 어떤 기능을 하는지 추측을 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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